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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나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안전여건 조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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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11 [14:01]

김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나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안전여건 조성에 기여

이진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11/11 [14:01]
▲ 김제소방서 직원이 공덕면 서리마을 한 가구를 방문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점검하고 있다.     © 이진철 객원기자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지난해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장화동 가작마을(30가구)과 공덕면 서리마을(49가구)에 대한 사후관리에 나섰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초기 소화가 어려운 마을을 관할 소방서에서 지정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각 가정에 보급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행사에는 소방서를 비롯해 공덕면 남ㆍ여성 의용소방대와 전기, 가스공사가 참여해 화재취약 요인 사전 제거 등 각 분야별 주택 안전점검과 안전 교육을 병행했다.

 

박기선 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화재예방활동과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김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철 객원기자 ljc3633@korea.kr

이진철 객원기자(ljc36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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