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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소화기로 초기 진화 성공! 큰 불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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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14 [13:41]

진주소방서, 소화기로 초기 진화 성공! 큰 불 막아…

김재완 객원기자 | 입력 : 2016/11/14 [13:41]
▲ 소화기 초기 진화       © 김재완 객원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54분경 진주시 상평동 소재 빌라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유자 박모(남, 65)씨의 소화기로 인한 신속한 초기 진화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였다고 전했다.

 

화재 발생 시 집안에 비치된 소화기 1개를 사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화해 침대 1개 소실 외 빌라 전체로 연소가 되는 것을 막은 상태에서 소방차가 도착해 연소 확대 방지와 잔화정리를 실시해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조강래 현장대응단장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진화 한 덕분에 큰 불로 확대되지 않고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감지기) 설치는 의무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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