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22일 오전 현대홈쇼핑 임ㆍ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대홈쇼핑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화재 발생시 대피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소방훈련의 중요성에 대해서 학습하고 더불어 지진관련 교육까지 병행으로 진행됐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대피훈련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유사시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구 객원기자 leon3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소방서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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