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서장 안중석)는 22일 오후 춘천향교에서 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및 문화재 관계자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또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옥외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실시해 초기에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안중석 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위험이 매우 높고, 화재 특성상 연소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초기진압에 실패할 경우 2008년 숭례문 화재에서 보듯이 전소될 위험이 있어 신속한 대응 및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성진 객원기자 bbasung@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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