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남궁규)는 24일 고성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이주하 시민안전관리협의회장 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주요 시책 중 시민안전관리협의회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운영방향▲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협의 ▲캠페인 및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협의 등의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박성일 방호구조과장은 “협의회가 자발적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각종 소방시책 추진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민간자율단체로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캠페인 및 지역사회 화재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단체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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