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스저장시설 등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특별조사반(안전지도담당 배인수 외 3명)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실시되는 것으로 ▲소화기구 비치여부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관한사항 ▲피난시설에 관한사항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 관리상태 확인 ▲화재예방의 예방조치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해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5대악 근절을 위해 위법행위 적발 시 소방특별사법경찰과 협조해 의법 조치 한다”고 말했다.
이승원 객원기자 ghddidtns@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