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29일 오전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예일유치원 한국 119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예일유치원 한국119소년단 50여명이 참여해 화재예방 상식, 가정 자율방화점검 등 소방체험과 안전상식 교육으로 안전사고 방지와 소방안전문화를 조성코자 추진됐다.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소방차 탑승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준 한국119소년단과 유치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안전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박상구 객원기자 leon3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소방서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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