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여서119안전센터는 지난 29일 문수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사와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친구나 가족, 이웃 등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초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교육용 애니를 이용해 단계에 맞춰 가슴압박, 인공호흡을 실습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119신고 및 대피요령과 화재를 진압 할 수 있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병행했다.
최민수 여서119안전센터장은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소방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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