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달 30일 창녕에서 실시한 경남 소방안전강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창녕 레이크힐스호텔 세미나실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엔 경남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9명의 최고 소방안전 강사들이 참여해 소방안전교육 표준화와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을 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강예진 소방사는 ‘소방서에서는 무엇을 할까?’라는 주제로 유아대상 눈높이에 맞게 발표했고 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 소방사는 “어렸을 때부터 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발표 자료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원 객원기자 ghddidtns@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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