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6일 오전 본서 4층 강당에서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TSD 예방교육 및 인권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래 전문강사를 초빙해 재난 현장에서 외상성 사건에 자주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과 증상, 소방공무원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PTSD 예방교육을 받았다.
또한, 이론 강의와 더불어 영화 카트를 시청한 후 소감을 나누는 방식의 인권교육이 진행됐는데 소방공무원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통한 인권행정의 실현을 위한 인권교육이였다.
박상구 객원기자 leon3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소방서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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