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6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전 부서장과 안전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관서평가 최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전 부서장이 올 한해 진행된 각 지표별 성과 정도를 보고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내용은 2017년에 반드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96%의 성과 추진을 확인했다.
관서 평가는 경남 18개 소방관서 종합평가로 소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의 주요업무를 4개 분야 24개지표, 43개 항목(63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도민에게 고품질의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김용식 서장은 “각 지표별 성과 추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2016년도 미비한 업무는 내년도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승원 객원기자 ghdditns@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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