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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불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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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15 [11:30]

강남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불 막아

지한민 객원기자 | 입력 : 2016/12/15 [11:30]
▲ 당시 화재의 흔적     ©지한민 객원기자

 

강남소방서(서장 이영팔)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 18분경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화재는 건물 2층 피부관리실의 전기장판에서 전기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했으며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1층에 거주하는 건물 소유자가 소화기 4대를 사용해 이미 진화한 상태였다.

  

이날 화재는 해당건물의 2층에서 피부관리를 받던 손님이 타는 냄새를 인지하고 종업원에게 화재 사실을 알려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건물 소유자가 소화기를 이용,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큰 불을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진압이며 화재 초기 진압에 있어 소화기는 소방차와 맞먹는 위력을 갖는다”고 말했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강남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각종 사건사고, 현장활동 및 소방서 전반에 대한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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