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제22기 소방간부후보생 2명을 대상으로 현장에 강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금일 20일까지 현장 실무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부후보생은 신월119안전센터와 양천소방서 현장대응단에 배치돼 일선 소방공무원과 함께 근무하며 구급분야에 대한 현장실무를 보조하며 경험을 쌓았다.
채관병 간부후보생은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지닌 선배들의 진심어린 조언에 많은 것을 배웠다”며 “소방학교를 졸업하고 현장능력과 이론지식을 겸비한 초급 간부가 되어 조직발전에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예지 객원기자 daisy911@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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