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춘양119안전센터(센터장 이해섭)는 지난 26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소방관계자들은 관내 독거노인 6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등 약 58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해섭 센터장은 “겨울철 추위로 인해 얼어붙은 사회 분위기가 형편이 어렵고 소외돼가는 이웃들을 더욱 가슴 아프게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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