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동서울터미널에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이 이동하는 장소적 특성을 이용해 동서울터미널에서 펼쳐졌으며 터미널 내 홍보물 영상 시청과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리플릿과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김현 서장은 “화재로 인한 대부분의 인명피해는 주택에서 발생하는 만큼 모든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해 피해를 감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정주 객원기자 redox86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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