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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전문공종 분리발주 위반… 시설업계 집단 반발

경북개발공사 앞에서 2월 1일 대규모 집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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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1/31 [22:15]

경북개발공사 전문공종 분리발주 위반… 시설업계 집단 반발

경북개발공사 앞에서 2월 1일 대규모 집회 예정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7/01/31 [22:15]

[FPN 신희섭 기자] = 소방시설협회와 전기공사협회, 정보통신공사협회 등 3개 단체가 2월 1일 경북개발공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는다.

 

경북개발공사가 최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B-7BL 공공임대주택 건립공사를 분리발주가 아닌 기술제안입찰로 발주하자 시설업계가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시설업계에 따르면 경북개발공사는 법에 명시돼 있는 분리발주 규정을 어겨가면서 기술제안입찰로 이번 공사를 발주했다. 이로 인해 지역 기업의 공사 참여가 위축됐을 뿐만 아니라 시설업체는 하도급 업체로 전락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시설업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기술제안입찰은 상징성과 기념성, 예술성 등이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나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 요구되는 시설물 공사를 위해 도입된 제도”라며 “일반적으로 주거를 위해 지어지는 공동주택 공사는 이 같은 시설물 공사에 해당된다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시설업계의 주장과 반대로 경북개발공사는 발주방식에 있어 기술제안입찰을 채택한 것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지역주민의 주거 안정과 쾌적한 생활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낙찰자가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 신기술ㆍ신공법 등을 제안하는 기술제안입찰방식으로 발주했고 모든 과정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법하게 진행됐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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