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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요양병원 환자 등급별 피난대책 수립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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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01 [14:00]

원주소방서, 요양병원 환자 등급별 피난대책 수립에 전력

정두화 객원기자 | 입력 : 2017/02/01 [14:00]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3일간 관내 6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환자 등급별 피난유도선 제작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요양병원의 환자등급을 거동 불가능(빨간색), 부축하면 거동 가능(노란색), 거동 가능(초록색)으로 분류해 층별 인원 배정 또는 병실 침대에 등급별 표찰을 해 만일의 사고 시 관계자와 자위소방대에 의한 신속한 피난유도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 협의를 추진한다.

 

아울러 비상구와 비상계단 또는 벽면에 축광테이프를 부착해 화재 시 피난유도선의 역할을 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의 화재 안전을 위한 다각적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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