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서장 고용상)는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 등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의 재발을 방지코자 지난 15일 오후 달서구 용산시장에서 야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시장 상인들의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과 중요성을 교육하고 관계자들의 소방시설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서는 모두가 화재발생에 경각심을 갖고 다시는 서문시장과 같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용우 대응관리팀장은 “시장 상인분들과 관계자분들이 하나가 돼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우리 소방서도 화재예방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적극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정지운 객원기자 jjw7771020@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광역시 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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