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20일 서대문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일 11시 9분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홍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달 10일부터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공간 만들기‘ 특수시책을 실시해 ▲우리아파트 119안전점검 시간 운용 뿐만 아니라 ▲아파트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장 ▲소방차량 전용 주차공간(황색선) 설치 안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 게시판과 엘리베이터에 화재예방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11시 9분 자율적으로 생활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동욱 객원기자 monkdong80@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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