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24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자체 소방장비개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서대문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포함 간부 20명와 장비개발 발표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구조 구급 분야에 전동천장파괴기등 총 15점을 선보였으며 장비개발 당사자가 ▲개발동기 ▲개선효과 ▲활용방안 순으로 발표해 기존 장비의 보안하고 실용적인 장비를 개발ㆍ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체 장비개발 출품작 15건 중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3점은 소방재난본부에서 각 소방서별로 선정된 출품작들과 다시 한번 소방장비개발대회에서 경쟁한다.
서순탁 서장은 “대원들의 현장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소방장비 개발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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