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서장 고용상) 한국119소년단은 지난 25일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의 소외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을 통해 한국119소년단으로써의 배려와 협력, 봉사정신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소방공무원과 한국119소년단원 등 28명이 행사에 참여해 연탄 600장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주변 환경 정리를 도왔다.
강서119소년단은 전국 최초의 지역 중심 소년단으로 기존의 학교 중심에서 벗어나 연속성있는 소년단 활동을 통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조직됐다.
고용상 서장은 “우리 강서119소년단원들이 오늘과 같은 활동을 통해서 봉사하는 보람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더욱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운 객원기자 jjw7771020@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광역시 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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