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18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20일 부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7개소에서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야간순찰과 소방안전지도,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사시 인명이나 재산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마련됐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확인, 소방용수시설 사용 가능여부 파악,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 있다.
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 발생에 대비해 연 1회 소방특별조사와 월 1회 이상 훈련, 교육을 시행하고 1일 1~2회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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