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28일 오전 10시 원주천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으로 원주시 환경과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원주천의 환경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본서에서는 원주천 병영교에서 월운정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빈병 등 각 종 오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원미숙 소장은 “원주천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깨끗한 원주천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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