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단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백두현 객원기자

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28일 오전 9시 30분 본서 서장실에서 금년 5월에 개최될 ‘2017년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시간을 다투는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코자 화재, 구조, 구급 등 3개 분야를 4개 종목(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최강소방관, 전문소생술)으로 나눠 각 분야별 전문기술을 겨루는 대회다.

권혁민 서장은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훈련과 대회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한다면 그것만으로 우승한 것과 다름없으니 다치지 말고 즐겁게 대회준비를 했으면 한다”고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당부했다.

백두현 객원기자 baek080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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