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창원소방본부 주관 ‘2016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1위) 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2016년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4개월간에 걸쳐 추진한 대국민 119안전운동의 일환으로 국민 속으로 공유 소통하는 화재예방 홍보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민관 네트워크 구축과 화재취약 대상별 안전관리를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 등 총 4대 추진전략과 13개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소방서는 공사장과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 추진으로 ▲공사장과 전통시장 화재 제로, 자체점검 지원대책에 따른 ▲소방서 내 실무교육장 운영 및 작동기능 점검기구 대여창구 운영으로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 ▲서내 소소심 체험장 운영, 소소심 벽화 그리기 등을 통한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안전의식 강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소방서는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국민안전처의 심사를 받게된다.
권순호 서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노력해준 직원들과 적극 동참해준 창원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창원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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