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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CGV 불광점 직원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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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07 [14:55]

은평소방서, CGV 불광점 직원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교육

이성훈 객원기자 | 입력 : 2017/04/07 [14:55]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지난 6일 오후 CGV 불광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민안전파수꾼 양성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파수꾼이란 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시민 스스로 문제 인지하고 상황을 판단해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거나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시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시민안전파수꾼은 지난 2015년도 서울시 시책 중 시민들에게 가장 공감 받는 정책 1위(53,493표, 15.79%)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시는 오는 2018년도까지 시민안전파수꾼 10만 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안전파수꾼이 되려면 ▲안전의식 및 위기상황판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재난대응 표준행동요령 등 8시간 무료 기본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안전파수꾼은 위기상황에서 시민 스스로 문제를 인지하고 정확한 상황판단과 초기 행동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거나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교육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훈 객원기자 hoonipop@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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