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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소방서, 광진구 자양동 주택 화재방어검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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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17 [10:26]

광진소방서, 광진구 자양동 주택 화재방어검토회의

김정주 객원기자 | 입력 : 2017/04/17 [10:26]
▲ 광진구 자양동 주택 화재방어검토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광진소방서    

 

지난 4월 7일 광진구 자양동 일대 주택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 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 광진소방서(서장 김현)는 13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화재방어검토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 서장을 비롯해 직원 150여 명과 유관기관인 광진구청과 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석했으며 화재방어검토회의는 화재 진압 시 지휘와 현장활동 전반에 대해 상호간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출동대별 현장활동 검토 및 분석 ▲현장활동 중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책 강구 ▲재난현장 단위활동에 대한 토론 ▲유관기관 활동사항 확인 등이다.

 

김중우 화재조사관은 이번 화재는 주택가 밀집구역으로 소방차의 진입이 다시 한번 강조되는 계기가 됐으며 지속적인 소방통로 확보 훈련과 지리조사로 신속하고 즉각적인 화재진압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를 주체한 김현 서장은 관내 주택 밀집구역이 많고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화재취약이 많아 기초소방시설 중요성을 홍보하고 소방통로 확보훈련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화재피해발생률을 절감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주 객원기자 redox8638@seoul.go.kr

안녕하세요!!! 서울 광진소방서에 근무하는 홍보담당 김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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