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2017년도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관련해 관내 문화재 시설 10개 대상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소방서, 원주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총 6명의 인원이 참가하며 화기취급 장소 주변 가연물 제거와 이격 조치, 소화기ㆍ소화전 등 화재 초기 대응설비 유지 관리상태 점검, 노후 전기배선과 가스 배관 등 안전관리상태 점검 등을 중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