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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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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1 [14:11]

원주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위한 간담회

정두화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1 [14:11]
▲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     © 정두화 객원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지난 20일 오후 중앙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원주시청, 소방서와 관내 7개 전통시장 번영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에 자동화재 속보설비 비치로 신고 체계 보강, 연소 확대 위험이 있는 비닐형 일반천막을 방화천막으로의 교체, 보이는 소화기 설치 또는 말하는 소화기 보급과 1점포 1소화기 비치하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량 긴급 통행에 장애가 되는 좌판이나 차양막의 철거 또는 위치 조정을 통해 소방차량의 원활한 진ㆍ출입로를 확보하고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의 보강과 철저한 유지 관리를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협심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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