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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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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화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7 [14:54]

원주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정두화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7 [14:54]
▲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 정두화 객원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로 발생할지 모르는 사찰화재와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찰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구룡사에 소방력을 고정 배치 할 예정이며 관내 사찰 83개소에 대해 유동순찰을 진행해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하고 화재예방 감시체계 등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찰과 암자 대부분이 목조건물이며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예상돼 사찰 관계자들의 안전의식과 사전 소방점검으로 화재취약요인 제거, 소화기 비치 등 자율방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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