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오는 5일 따뚜공연장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7년 어린이날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2017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119소방안전 체험기회를 마련하고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체험, 연기대피 체험, 구조대 피난 체험과 물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 심폐소생술ㆍ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법 체험, 소방관ㆍ소방차 페이퍼토이 만들기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안내, 강원119앱 설치 안내, 소방차 길 터주기 등의 홍보도 병행한다.
원미숙 서장은 “재미있고 유익한 119소방안전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전의식이 자연스럽게 배양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소방안전 체험장을 방문해 안전을 체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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