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8일 오후 6시부터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85개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한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서는 투ㆍ개표소에 대한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을 총 동원해 현장대응태세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거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화재예방순찰, 초기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소방력 전진배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투ㆍ개표소에 대한 소방순찰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가운데 대통령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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