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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봄철 비닐하우스 일제조사 추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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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11 [11:37]

김해서부소방서, 봄철 비닐하우스 일제조사 추진 완료

박신철 객원기자 | 입력 : 2017/05/11 [11:37]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비닐하우스 일제조사 추진완료 했다.

 

이번 조사는 본격적인 영ㆍ농철을 앞두고 겨울 내 사용하지 않던 농가주택(주거용 비닐하우스)의 내부 정비 중 전기적요인 등 관계자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그에 따른 대책으로 추진됐다.

 

특히 관내 온실하우스를 포함한 비닐하우스 200여 개소의 대상에 대해 비닐하우스 위치와 소유자 인적사항, 상주인원, 숙식여부, 재배 작물명, 재배 면적, 소방차량 진입 여부, 화기 취급사항, 화기취급요령 등 안전교육 등을 파악하고 미비점에 대해 안내했다.

 

한정길 서장은 “비닐하우스 현황 파악 후 불시출동훈련 등을 추진해 소방차량의 화재현장 도착률 향상과 소방차량 진입로 숙지를 통해 안전한 영ㆍ농철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신철 객원기자 sinchul39@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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