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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소방서, ‘한줌의 재’에서 시작되는 나눔 사랑

화재피해주민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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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15 [12:50]

강원고성소방서, ‘한줌의 재’에서 시작되는 나눔 사랑

화재피해주민 구호물품 전달

김선식 객원기자 | 입력 : 2017/05/15 [12:50]
▲ 고성소방서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쌀과 라면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 김선식 객원기자

 

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올해 1월 주택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현내면 명파리 조모(남, 76)씨에게 쌀과 라면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씨는 올해 1월 전세로 살고 있던 집에서 화재가 나 주택뿐만 아니라 화상을 입어 피부이식수술을 하는 등 경제적, 신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형민 서장은 “화재가 모든 것을 앗아갈지라도 희망의 씨앗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며 “이번 물품이 미약하게나마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피해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강원 고성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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