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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 소화기로 주택화재 초기진화…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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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29 [10:55]

성북소방서, 소화기로 주택화재 초기진화… 인명피해 없어

김준효 객원기자 | 입력 : 2017/05/29 [10:55]
▲ 성북소방서, 초기진화에 사용된 분말소화기     © 김준효 객원기자

 

성북소방서(서장 박순일)는 지난 27일 오전 9시 30분경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주민이 초기 진화해 추가로 안전조치를 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다. 

 

주민 양모(46)씨가 모기향을 피워놓고 일을 보던 중  밑에 깔린 신문지에 불이 붙어 신속하게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소화 작업을 했으며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박순일 서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이용한 화재 피해 저감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가정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설치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효 객원기자 kjhkjh5010@seoul.go.kr

객원기자 김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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