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 빛가람119안전센터는 나주시 금천면 벽류길 121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 과학원 배연구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1층 육종연구실험실에서 발생한 화재가 2층으로 다른 사무실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원 등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과 자위소방대의 초기화재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후에는 119신고방법과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사용법, 응급처치술 등 소방안전교육도 시행했다.
류광천 빛가람119안전센터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과정에서 동원되는 자위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하며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는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직장 내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진 객원기자 109bn1co@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소방서 홍보담당자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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