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소방서 교통안전 모범어린이 만들기 체험위주 프로그램 운영강서소방서 (Kids Sare Road, Auto Park)문을 열다강서소방서(서장 우병호)에서는 지난 5월 7일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kids safe road, auto park)을 운영하였다.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교통사고 위험성을 깨닫게 하여 어린이 스스로 안전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위기대응능력을 길러주고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5~8세 어린이로 걸개그림을 활용한 지식교육, 모형자동차와 신호등을 활용한 실습교육, 미니카를 활용한 도로주행 교통안전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이론교육이 아닌 주요 사고사례 중심으로 교육하며, 올바른 도로횡단 방법을 중점적으로 실습하게 되며, 특히 운전자 입장의 능동적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자동차 특성을 알아보고, 운전자 되어보기를 통해 자기중심적 생각에서 벗어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현행 화재안전 중심의 소방교육 프로그램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여 계층별로 다양화하고 구민이 직접 안전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119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홍보교육팀(3663-6919)으로 많은 교육신청 할 것을 당부하였다.
박성윤 객원기자 nowork@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통안전체험교육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