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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상주감리 공사현장 전수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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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07/10 [13:36]

김해서부소방서, 상주감리 공사현장 전수점검

119뉴스팀 | 입력 : 2017/07/10 [13:36]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오는 17일까지 소방시설 공사현장 중 상주감리 대상인 11개소에 대해 책임 시공자와 감리원의 배치 점검을 실시한다.

 

주감리가 필요한 대상은 공사규모가 큰 건축공사로 그 기준으로는 바닥면적 5,000㎡ 이상인 건축공사(축사, 작물 지배사의 공사 제외), 연속된 5개층(지하층 포함)이상으로 바닥면적 3,000㎡ 이상 건축공사, 아파트 건축공사, 준다중이용 건축물 건축공사이다.

 

이번 점검은 해외 체류기간 중 상주 책임감리원의 감리업무 수행 위반,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 공사현장 적발, 건설ㆍ전기공사 업체의 불공정 하도급ㆍ불법재하도급 등의 문제 사례가 다수 발생해 소방시설업체의 불법행위 근절과 책임시공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주요 확인ㆍ점검 사항은 책임시공자와 책임감리원 현장 근무여부, 소방시설 시공ㆍ감리 위법행위 및 국가화재안전기준 준수 여부, 형식승인 및 성능인증 제품 사용여부 확인 등이다.

 

홍재섭 예방안전과장은 “현재 경남권역 중에 김해서부가 상주감리가 필요한 대상수가 가장 많아 소방시설 공사현장 위법ㆍ부당행위 실태 파악과 엄정한 단속을 해 관계인에게 모범적인 소방관계법령준수와 자율안전의식을 향상 시키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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