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남면 선천리 축사화재
볏짚과 농기계등 200여만원의 재산피해
김난희 객원기자  | 입력 : 2009/06/01 [13:43]
 영천소방서 (서장 이태형)에서는 오늘 오전 10시 50분경 영천시 화남면 선천리 축사(권세규/남 59세)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쌓아둔 짚과 경운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되었다. 오늘 불은 다행히 인명피해 및 축사 내 있던 소는 별다른 피해 없이 안전하게 대피하였다. 소방서에서는 화재원인을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축사에 쌓아둔 짚더미 옆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보아 쓰레기 소각이나 담뱃불 등에 의해 옮겨 붙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난희 객원기자 sprayhee@korea.kr<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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