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열 울진소방서장은 지난 9일 제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대회에 군대표로 출전하는 파스텔 어린이집을 방문해 격려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조기에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기위한 제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오는 17일(수)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는 도내15개 소방서를 대표해 초등학교 및 유치원 1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인다.
울진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파스텔 어린이집(원장 윤향숙)은 참가곡 “고마운119”로 지도교사 하양숙 선생님의 지도하에 30명의 합창단원이 경연대회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파스텔 어린이집은 울진군을 대표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막바지 연습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