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청리119지역대에서는 지난 11일 청리119지역대 근무자와 청리의용소방대(대장 강연훈), 지역 단체장과 면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배치된 구급차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 청리119지역대 신규 구급차 안전기원제     © 김응군 객원기자 ◀

 
 
 
 
 
 
 
 
 
 
 
 
 
 
 
 
 
 
 
 
 
청리119지역대는 청리면, 공성면, 외남면과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상주시 일부의 구급출동을 전담하고 있으며 1일 2명, 총 4명이 격일제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현재 조성되고 있는 청리국가산업단지의 구급업무도 책임진다.

▶ 청리119지역대 신규 구급차 안전기원제    © 김응군 객원기자 ◀

 
 
 
 
 
 
 
 
 
 
 
 
 
 
 
 
 
 
 
 
 
청리119지역대에 근무하는 이동준 소방장은 “새로운 구급차가 보급되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급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관할 면과 인근 지역의 구급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청리119지역대 신규 구급차 안전기원제    © 김응군 객원기자 ◀   김응군 객원기자 fnokeg@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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