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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한정길 서장, 주촌119안전센터 신축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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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9/19 [11:04]

김해서부소방서 한정길 서장, 주촌119안전센터 신축공사 현장 방문

박신철 객원기자 | 입력 : 2017/09/19 [11:04]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지난 18일 주촌면 선지리 635-3에 건설 중인 주촌119안전센터 이전ㆍ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소장과 감독관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되도록 독려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착공한 주촌119안전센터 신축 건물은 연면적 870㎡의 2층 건물 1개동 규모로 오는 11월 완공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은 50%다.


현 주촌119안전센터는 관내 대규모 공단과 택지 조성에 따른 급격한 소방수요의 증가에 비해 지난 1977년 준공돼 40년 경과된 노후 건축물로 청사의 노후와 협소에 따른 추가 인원이나 소방차량의 추가 배치가 곤란했다.

 

그러나 향후 청사 준공에 따라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촌119안전센터 이전 신축사업은 사업비 약 19억 원을 투입, 부지면적 1,273㎡에 지상 2층 연면적 870㎡로 건립된다.

 

1층에는 소방 차고지, 사무실, 감염 관리실 등을 갖추며 2층에는 직원 대기실, 식당, 체력 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된다.


한정길 서장은 “이번 신축공사가 완료되면 직무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출동대기, 근무하는 직원들의 피로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김해시민들의 소방서비스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신철 객원기자 sinchul39@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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