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26일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인명 구조와 직원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대점검과 훈련을 실시했다.
교대점검은 개인안전장비와 소방차량장비 점검를 마친 후 로프매듭법, 수관말이, 방수, 5인조법 훈련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금호119안전센터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긴급재난에 대비해 평소 개인안전장비와 소방장비를 관리를 철저히 관리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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