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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큰 불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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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0/18 [12:16]

김해서부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큰 불 막아

박신철 객원기자 | 입력 : 2017/10/18 [12:16]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지난 16일 오후 7시경 장유면 대청동 다가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근 주민의 신속한 신고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거주자(남, 50)의 부주의로 음식물 조리 중 외출한 사이 발생했으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발화층 위층에 거주하는 주민의 신고로 인명, 재산피해를 막았다.

 

소방, 경찰 등 21명과 차량 8대가 동원돼 불은 8분 만에 진압됐고 주변 가구에 불을 번질 위험을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통해 화재를 조기에 발견해 냄비 1개의 재산피해로 그쳤다.

 

한정길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 사례였고 우리집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신철 객원기자 sinchul39@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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