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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상반기 화재,구조,구급 통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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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7/07 [15:08]

포항북부소방서, 상반기 화재,구조,구급 통계 분석

송윤주 객원기자 | 입력 : 2009/07/07 [15:08]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최이주) 화재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에 총132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는 전년도 상반기 114건에 비하여 15.8%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지난해 5명에서10명으로 100% 재산피해는 지난해 350,000,000원에서 1,115,000,000원으로 213.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25.7%)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요인 34건(25.7%), 미상22건(16.6%), 기계적요인 11건(8.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화재장소별로는 비주거용 건물 41건(31%), 주거용 건물 31건(23.4%), 임야 22건(16.6%)를 차지했다.

또한, 구조,구급통계 분석을 살펴보면 상반기 641건을 출동하여 305명을 구조하여 지난해 387건을 출동하여 207명을 구조한 것에 비하여 출동건수는 254건, 구조인원은 98명이 증가했다.

한편, 구급활동은 4,095건을 출동하여 2,481명을 이송하였으며, 환자유형별로는 질병 1,259명, 사고부상 870명, 교통사고 452명으로 나타났다.

최이주 소방서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힘쓸 방침이다"고 전했다.
 
송윤주 객원기자 ssong7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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