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울진소방서, 119구급대원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개최

광고
황대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7/15 [11:01]

울진소방서, 119구급대원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개최

황대식 객원기자 | 입력 : 2009/07/15 [11:01]
 
울진소방서(서장 류수열)는 1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능력을 극대화하고자 심폐소생술(cpr)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8월중 실시되는 경상북도119구급대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출전선수 선발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6개팀(12명)의 소방관이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진행,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폐소생술은 최근 인구의 노령화 및 생활방식의 서구화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ㆍ뇌혈관 질환이 급증하면서 급성 심정지(심장마비) 발생이 크게 늘고 있어 특히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의 실시가 가장 중요하다.
 
류수열 울진소방서장은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구급대원 응급처치 전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심폐소생술 저변 확대를 위해 울진군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황대식 객원기자 d3568@naver.com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자연이 살아숨쉬는 친환경의 고장 울진소방서에서 언론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황대식입니다.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