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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소중한 생명 살린 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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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2/08 [13:40]

김해서부소방서, 소중한 생명 살린 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수여

박신철 객원기자 | 입력 : 2017/12/08 [13:4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정길)은 8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교 신해승, 이경태, 의무소방 김동환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Saver)란 ‘심장을 구하는 사람(인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 직전의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하트세이버를 받은 구급대원은 근무 중 김해시 율하 A모 건설현장에서 의식, 호흡, 맥박이 없는 환자(남, 50)에게 CPR과 인공호흡을 실시했으며 제세동기(AED)를 적용해 심장을 되살렸다.


한정길 서장은 “김해서부소방서는 시민 곁에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 시민의 곁에서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박신철 객원기자 sinchul39@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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