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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마트봉선점 제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현장평가단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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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7/30 [15:54]

광주 이마트봉선점 제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현장평가단 실사

강성식 객원기자 | 입력 : 2009/07/30 [15:54]
▶ 안전경영 활동 보고서 발표     © 강성식 객원기자 ◀
광주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이마트봉선점에 제8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서류심사를 거쳐 현장평가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사 주최,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주관으로 국가와 기업이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선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신청자격은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하거나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 사실이 없고, 산업재해율이 동일 업종 평균치 이하이며,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 물의가 없는 업체가 된다.

또한 안전문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 또는 소방안전용품 및 안전장치 등을 개발, 보급한 기업에는 특별상이 주어진다.

추진일정은 6월말까지 접수하고 7월에 서류심사, 8월까지 현장을 평가하고 9월에 수상자를 결정하여 10월초에 시상한다.

우수기업상으로는 대통령상1, 국무총리상2, 장관상8, 소방방재청장상4이 주어지며, 특별상으로는 장관상3, 소방방재청장상1, 경향신문사장상5,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5가 주어지며, 평가항목은 총 6개 분야 66개 항목으로 되어 있다. 전국 안전분야 우수업체에 대해 8개분야에 걸쳐 29개상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특전으로는 상장 및 현판이 수여되고, 국무총리상 이상 수상 업소 3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2년간 면제 받게 된다.

▶ 옥상 주차장 소화전함 확인     © 강성식 객원기자 ◀

광주남부소방서 안기철 현장대응과장은 “광주광역시 건축물의 민간자율안전관리체제 정착과 자율경쟁을 통한 안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향후 민간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율적인 안전의식이 확대ㆍ전파될 수 있길 바라며 안전한국을 실현하기 위해 땀 흘려 일해 온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강성식 객원기자 kanggun5@korea.kr
광주 남부소방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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