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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수해피해 마을 도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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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8/04 [08:45]

남부소방서, 수해피해 마을 도움 눈길

강성식 객원기자 | 입력 : 2009/08/04 [08:45]
▶ 방역소독중인 119구조대원     © 강성식 객원기자 ◀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장용주) 119구조대에서는 지난달 29일에 이번 장마기간 동안 수해를 입은 자연부락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긴 장마기간에 피해를 입은 남구 대지동 대지마을을 방문해 병원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과 비위생적인 요인들을 제거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마을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전했다.

또한 마을주민들의 혈압, 맥박, 체온 등을 측정하고 기타 당뇨 등 기본적인 건강체크를 실시하는 한편, 마을 노인회관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비치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시 초동대처 방법 및 생활속에 화재예방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광주남부소방서 관계자는 “그동안 수해로 불의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 회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강성식 객원기자 kanggun5@korea.kr
광주 남부소방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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