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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여성의소대 “봉사로 도움의 손길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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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2/14 [15:30]

부개여성의소대 “봉사로 도움의 손길 나눠요”

이명준 객원기자 | 입력 : 2017/12/14 [15:30]

▲ 부개여성의용소방대원이 장애우들과 함께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 이명준 객원기자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부개여성의용소방대가 13일 부평구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찾아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늘 봉사의 발걸음이 닿은 곳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핸인핸 부평지점(부평동 소재)으로 장애인 고용안전을 위한 직업훈련, 자립지원을 통해 현재 30여 명의 장애우가 일터에서 재생 토너 카트리지 조립, 단순 임가공 작업 등을 하고 있다.

 

부개여성의용소방대는 이 시설을 방문한 지 올해로 20년째로 정기적인 봉사 일정을 잡고 장애우들과 함께 작업대에 앉아 일손을 돕는 봉사나눔을 펼쳤다.

 

이채봉 부개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대원들이 모여 작은 도움이지만 저희의 따뜻한 온정이 깊게 닿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자율적 민간 봉사단체로 지역 주민들 중 희망하는 자로 구성돼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과 지역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8개대가 조직돼 활동하고 있다.

 

이명준 객원기자 woorimodu@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소방홍보팀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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